쑥차를 맛있게 드시는법


 서재골 쑥차는 들판에 자생하는 쑥을 사용하는데 초기에 나오는 가장 어린잎으로 만듭니다 쑥은 차츰 커지면서 햇볕을 많이 받게되어 쓴맛이 나게 되는데 이제막 싹을 틔운상태에서는 어쩌면 쑥의 트레이드마크 라고도 할 수 있는 쓴맛이 아닌 단맛이 나게 되지요

녹차와 같은 덖음공정을 거쳐 가공처리를 하게되면 우리가 생각하지 못한 그윽하고 깊은향이 나게 되는데 녹차와는 또 다른 색다른 맛을 즐기실수 있습니다

맛있게 드시려면 다관에 1인분(1g내외)를 넣고 뜨거운물을 부은후 10초 이내에 따라서 드시는데 이렇게 첫잔은 빨리 따라서 드시는게 좋습니다 쑥차는 육질이 솜처럼 푸슬푸슬한 상태이기 때문에 물을 부으면 곧 잠기지 않고 둥둥 떠는 경향이 있습니다만 그래도 대충 한번 흔들어서 곧 따라서 드셔야 합니다
두 번째부터는 대충 20초내외에 따라서 드시고 5번째부터는 1분이상 우리는게 좋지요
쑥의 잔 부스러기가 몸에 붙어있어 찻물을 따를 때 따라 나올 수 있으므로 거름망이 있으면 사용하시는게 좋지만 없으시면 그냥 드셔도 무방하지요

다 우리고 남은 쑥차를 그냥 버리지 마시고 모아서 어느정도의 양이 되면 쑥국을 끓여 드셔보시지요 맛있는 별미쑥국이 되지요 차로 우리는 정도로는 아직 완전히 쑥맛이 없어진게 아니거든요 자주 드시지 않는다면 찌꺼기를 말려서 어느정도 되었을 때 물에 불려서 쑥국을 끓이셔도 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