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 서헌충의 수품에서,
명 서헌충의 수품에서,
일원一源.
산아래 샘나는 것을 혹 묻기에 말하길 간艮은 하나의 양이 위에 있고 두개의 음이 아래있어 양이 이겨 구름기가 되고 음이 액체를 주입해 샘이되니 이는 이치다 두개의 음이 본래 빈구멍의 곳으로 빈구멍에 샘나는 것이 또한 이치다 산속에 본래 스스로 수맥이 있는데 빈골짜기는 관통해 수맥이 없으면 기운이 통해 바람이 된다.
(*산을 뜻하는 간艮은 괘의 모양이 ㅣ::으로 위에 하나의 양획이 있고 밑에 두개의 끊어진 음획으로 되어 있는데 상중하 세획의 간격은 시간과 순서의 구분을 나타내기위해 임의로 띄워 보인 것이고 실제 상형에서는 연결되어 있으므로 이를 상하로 연결해 보면 내內자에 속의 입入이 없는 꼴이 되어 또한 처마굴이나 문이 위와 양옆이 있고 속이 빈꼴이 된다)
산이 심후한 것과 웅대한 것 기가 성하고 고운 것은 반드시 아름다운 샘이 나며 산이 비록 웅대하나 기가 맑게 넘어서지 못하고 산의 보기가 빼어나지 못하는 것은 비록 흐르는 샘이 있어도 아름답지 못하다.
원천은 실로 기후의 가득하고 축난것에 관계하여 그래서 그 발하는 것이 때가 있어 늘 일정치는 않다 늘 이면서 마르지 않는 것은 반드시 산맥이 웅장한데서 깊은 근원에 발하는 것이다.
샘이 먹을수 있는 것은 비단 산보기의 청화淸華일 뿐아니라 초목도 빼어나고 아름답다 선령의 도회와 촌락인 것이다.
폭포수는 비록 성해도 먹지못하는 데 이른다 격하게 동탕해서 물맛이 이미 크게 변하여 진성을 잃었다 폭瀑자는 물과 사나울 포暴로 되었으니 대개 깊은 뜻이 있다 내가 일찌기 폭포수의 윗 근원을 찿아보니 모두 물줄기가 회합하는 곳인데 나오는 입구가 가파른 벽이 있어 비로소 걸쳐 드리워 폭포가 되었고 다만 홀로 된 근원이 흘러 이 같은 것은 없었다 근원이 많으면 흐름이 잡되어 가품이 아님을 알수있다.
폭포가 동굴입구에 드리운 것은 그 이름해 렴簾이라 한다 그 상태를 가리킨 것이다 강왕곡물 같음이 이것이다.
폭포수는 비록 먹지 못해도 흘러 아래못에 이르러 모여 머무르기 오래인 것은 다시 폭포수의 곳과는 다르다.
심산궁곡에 독사의 독거품 같은게 있다 무릇 흐름이 멀리서 온 것은 모름지기 살핀다 봄과 여름이 교차할때 독사가 서로 느껴 그 정精의 거품이 흔히 흐름속에 있다 그 맑은 근원을 먹는다면 혹 되지만 먹지 않음이 더욱 온당하다.
샘이 모래땅속에서 나는 것이 있는데 그 기가 성하게 솟는다 혹 그아래 빈곳이 있어 바다의 맥과 통하니 이는 가佳한 물이 아니다.
산동의 여러 샘은 흔히 모래땅 안에 나는 류의 것이 많은데 격히 솟구치며 노해 부르짖는 것이 있어 조돌천 같음이 이것이다 조돌수는 오래 먹으면 목에 혹이 생겨 그 기가 크게 탁하다.
여주의 물샘이 먹으면 흔히 혹이 나는데 그 물밑을 검험하니 응켜 탁함이 아교같아 기가 맑게 넘어나지 못함이 여기에 이른다 듣기를 란주도 역시 그렇다한다.
제남의 왕부에 진주천이라는 이름의 것이 있다 손바닥을 치고 발로 차기를 기다리지 않아서 스스로 뜨서 구슬이 되는데 그러나 기가 너무 성해 또한 먹지 못할까 한다.
산동의 여러 샘은 바닷기가 너무 성하고 강하로 조운하는 이로움이 여기에 모인다 그러나 먹을수 있는 것은 적어 그래서 감로니 도미차淘米茶 샘이라 불리는 것은 그 먹을수 있는 것을 가리킨 것이다 사발을 씻는 같음은 천히 쓰는데 불과하다 그 취천과 조니 탁하등의 샘은 너무 심해 먹을수 없을 것이다.
전하는 기록에 천원에 구기자와 국화가 있어 능히 사람을 수하게 함을 논했는데 지금 산속에 송금松芩 운모의 흐르는 기름기와 잠복한 액이 흐르는 샘과 더불어 집을 같이하니 어찌 구기자나 국화에 아래하랴 뜬세상이 두터운 맛으로 진기를 뺏어 날로 쓰면서 자각하지 못할 뿐이다 옛날의 구기자물을 마시고 수를 한 것은 촉땅의 길이 점차 개통되면서 밖으로 초와 소금을 취해 먹게되니 그 수하는 것이 점차 감소하였으니 이것이 가히 증거된다.
물샘이 처음 발하는 곳은 몹시 담하다 산의 바깥산록에 발하는 것은 절강으로서 맛이 단데 흐름이 바다에 이르면 단맛에서 짠맛으로 바뀐다 그래서 긷는자가 오래 지니면 물맛 또한 변한다.
민광지역은 산바람 나는 것이 열독이 있어 화초와 수석 사이에 흔히 발한다 남정의 운수갱같은 것은 단장초斷腸草가 많아 떨어진 꽃부리가 시내에 있어 십리 안에 새우와 고기류가 없다 황암사람 고영주부가 돌을 세워 물의 차례를 해서 사람들에게 마시지 말것을 경계했다 천태의 채하산은 성참省參이 되는데 때에 말이 있어 이르기를,큰비의 물은 먹지 말고 시내길가 냄새나는 풀에 쉬라.하였으니 이는 모두 인자한 이가 마음씀이라.
물은 젖액을 위로치니 젖액은 반드시 단맛으로 일컫고 홀로 다른물 보다 무겁다 무릇 중후하다 일컫는 것은 반드시 젖샘이다 병혈지방에는 고기가 젖액을 먹은 것이 특히 가佳하다 차를 다리면 좀 오래면 옷(*막膜)이 생겨 오르는데 술을 빚으면 크게 유익하다 물이 천리 흐른 것은 그 성질도 무겁다 그 능히 운모를 연단해 고액한 것은 신령한 자람이 아래로 물대는 흐름이다.
수원이 용이 있는 곳은 물속에 때로 붉은 맥이 있다 대개 그 용의 타액으로서 범하지 못한다 진의 온교가 코뿔소 뿔을 태우는 거울로 물을 비추고 수신의 노하는 바가 되었음이 가히 증거된다.
이청二淸.
샘의 흐름이 체하고 때가 쌓임이 있으며 혹 안개가 드리우고 구름이 자욱하여 밑이 보이지 않는 것은 크게 악하다 만약 찬 골짜기 맑은 정화수는 성질의 기미가 맑고 윤해 반드시 속의 빛을 함윤하여 물건의 그림자를 맑히니 이것이 상품이다.
산의 기가 그윽히 적적하여 사람의 촌락에 가깝지 않은 것은 천원이 반드시 맑고 윤나 먹을수 있다.
석골이 우쑥하고 외관이 산뜻 푸른 것은 이는 샘의 어미다 만약 흙이 많으며 돌이 적은 것은 샘이 없고 혹 샘이 있어도 맑지 않으니 그렇지 않은 것이 없다.
봄과 여름이 교체할때는 그 물이 심히 성해져 비단 독사의 독거품이 우려할만할 뿐 아니라 산의 폐허에 쌓여 썩은 것이 겨울달을 격고 흔히 그 사이에서 유출해서 독이 없을수 없다 비온뒤에 조용히 맑혀지기 오래라야 이는 가히 물을 말할수 있다.
샘위에 나무가 있음은 마땅치 않다 잎을 토하고 꽃부리를 떨구어 모두 썩어 쌓이어 그 아래는 물벌레 가득 되고 바로 내고 들이게 되어 또한 샘을 패악하게 한다.
샘에 찌기의 탁함이 있으면 모름지기 씻어 제거한다 다만 덮은 지붕으로 인공의 교묘를 지은 것은 언덕과 골짜기의 본뜻은 아니다.
상중기에 말하길, 상수는 지극히 맑아 비록 깊이 대여섯길이라도 료료히 밑이 보여 돌알이 노름의 저포를 잃음 같이 오색이 선명하고 흰모래가 서리와 눈 같으며 붉은 언덕이 아침노을 같다.하니 이는 남다른 경치의 또 달리 얘기가 있는 것이다.
삼류三流.
물샘이 비록 맑게 비치고 달고 차와 가히 사랑할만 해도 나와 흐르지 않는 것은 원천이 아니다 비의 윤택이 스며 쌓여 오래면서 맑아진 것일 뿐이다.
주역에 산과 못이 기를 통한다 일렀으니 산의 기가 못을 기다려 통하고 못의 기가 흐름을 기다려 통한다.
노자에 골짜기 신이 죽지 않는다 하였으니 아주 깊은 뜻이 있다 원천이 발하는 곳에 또한 골짝신이 있어 혼혼히 주야에 그치지 않고 흐른다 소위 죽지 않는 것이란 것이다.
원천의 기가 성대하면 주입하는 액이 궁하지 않다 육우가 산물이 위가 되고 강물이 가운데 우물이 아래한다 품한 것은 그 일런것이 이치에 맞는듯하다 우물이 고여 물깊고 땅속의 음맥이 되어 산의 샘이 천연으로 나는 것만 같지않다 복용하면 속에 모여 쉽게 가득하고 약물을 다리면 발산해 유통하지 못한다 꺼림이 가하다 이원에는 용현의 계자묘우 앞에 우물물이 늘 끓어 솟구친다는 구절을 실었으니 이는 당연히 샘의 근원을 깊이 뚫어 우물함이리.
전차수기에 호구의 돌샘물을 세번째로 두었으니 돌물이 비록 깊고 그득히 고여도 모두 우택雨澤의 스며 쌓인 것으로 두멍의 웅덩이 물이다 호구샘은 합려묘의 굴길이 되어 당시에 석공이 많이 막혀 죽었는데 산승의 무리들이 많이 늘 집주거로 해 더럽고 탁함이 스며들지 않을수 없게 되엇다 비록 육우천이라 이름해도 이 같이 맥이 통했으니 천연의 수맥이 아니고 도가의 복식에는 주검의 기운과 가까이 하는 것을 금한다 만약 더운달에 그 위에 기대어 이르러 번거로운 옷깃을 풀어 씻음은 가하다.
사감四甘.
샘의 품은 단것으로 위로 친다 그윽한 골짜기에 청흑색에 차고 맑게 넘어선 것이 감천에서 나는 것에 류 하며 또 반드시 산림이 심후하고 무성히 고우며 겉의 흐름은 비록 가까와도 속의 근원은 멀다.
샘이 단 것은 시험삼아 달아보면 반드시 중후하다 그 말미암아 온것이 멀고 크서 그렇게 된 것이다 강 가운데 남령수는 민강에서부터 발원해 수천리에 비로소 두 돌사이에서 맑아지니 그 성질이 또한 중후하다 그래서 달다.
옛날에 예천이라 일컬은 것은 늘 나는 것이 아니다 한때 기운이 화합해 발하는 것으로 감로나 지초와 더불어 같이 상서로움으로 여긴다 예위에 이르기를,왕자가 형벌해 죽임이 죄에 마땅하고 상을 내림이 공에 마땅하며 예의 마땅함을 얻으면 샘이 대궐의 뜰에 난다.했고 휼관자에 말하길, 성왕이 덕이있어 위로 크게 맑은데 가깝고 아래로 크게 안녕함에 이르고 가운데로 온갖 신령에 이르면 예천이 난다 광무제의 중원 원년에 예천이 서울에 났고 당 문황의 정관초에 서역의 북쪽에 났는데 예천은 먹으면 사람으로 하여금 수명으로 마치게 하고 화기가 창달하여 마땅히 그런바가 있다.
샘위에는 악목이 마땅치 않다 나무가 우로를 받아 기를 전해 아래에 대어 샘의 맛을 잘 변한다 하물며 뿌리가 샘에 가까와 기를 전함이 더욱 빨라 비록 감천이 있어도 스스로 아름다울수 없으니 동자의 어린 성질이 익숙하게 길러진 것에 관계하는 것과 같다.
오한五寒.
샘물이 검푸르고 차지 않으면 모두 하품이다 역에 이르길 우물이 차와 찬샘을 먹는다 했으니 가히 우물과 샘이 차운 것을 위로 함을 본다 금산이 화정에 있어 바닷가에 한찬 구멍이 있어서 여러 그 승경을 읊은 것이 군지에 보인다 광주의 신성시에 냉천은 얼음같아 이는 모두 그 더욱하는 것들이다.그러니 무릇 샘이라 일컫는 것들은 차고 싸늘하함을 버리고 드러난 것은 있지 않다.
온탕은 곳에 따라 있는데 박물지에, 수원에 돌유황이 있으면 그 샘은 가히 부스럼을 치료한다.하였으니 이는 식품이 아니다 황정내경에,탕곡의 신왕神王은 이는 내경內景의 자연의 양신陽神으로 지도地道의 온탕과 더불어 서로 자리 차례를 빛낸다.
내 일찌기 수송水頌이 있어 이르길, 여름 밤하늘의 넓은 이슬을 경치하고 그윽한 골짝의 부화浮華를 돌아본다 옥 물통은 이로 근심을 사그리기 바라고 검은 나루에 품어 노년을 마치리.하였으니 대개 달고 찬 것을 가리킴이다.
샘물이 달고 찬것은 흔히 향나니 그 기가 서로 쫓음이다 무릇 초목이 샘맛을 패하는 것은 그 향을 구하지 못한다.
육품六品.
육우가 물을 품한 것이 그 일찌기 시험해본 스무가지 물일 뿐이고 천하의 아름다운 샘물을 모조리 여기서 다한 것을 일런것이 아니다 그러니 그 의논이 그래서 얻고 잃음이 있다 내가 당도했던 것으로 부터하면 호구의 돌샘물에서 두 폭포수에 이르기 까지 모두 지극한 품급은 아니고 그 눈내린 물을 의논한 것은 또한 스스로 땅에 것에 도달하며 장상군의 상지품上池品을 몰랐으니 그래서 보통물위에 두었다 그 오송강물을 취한 것은 믿을수 없다 오 송강은 밀썰물이 오르고 내려 그래서 물기슭이 넘실거리는데 남령수의 두 돌사이에 있는 것 같이하니 바다의 조수느느 성질이 찌꺼기의 탁함이니 어찌 시험해볼것을 기다리리 이는 오 송강의 네번째 다리의 물을 말한 것이라 이르니 이는 또한 진택못이 동쪽으로 주입하는 것이어 오송강의 물이 아니다 내가 일찌기 긴다리에 나가 시험해 보니 비록 맑고 격한 곳도 또한 썩어 흙내를 지어 전혀 품에 들지 못했으니 모두 지나친 말이다.
장우신이 회수를 적은 것도 품열에 드는데 히수는 여울의 거칠고 찌끼의 탁함이 바닷기와 통하니 예로부터 먹지 못했고 지금은 황하와 지파를 합하니 또한 물의 큰 허깨비다 이덕유의 기록에 당주 백암현의 회수근원이란 것이 거의 맞을 것이다.
육우가 능히 언덕에 가까운 물로 남령이 아님을 가렸는데 요지가 없는 것은 아니다 남령은 소용돌이와 잠복 고이고 맑고 격함이 중후하며 언덕에 임한 것은 늘 흐르는 물 일 뿐이다 또한 혼탁이 멀리 달라 일찌기 두개의 그릇에 저장해 스스로 옛사람에 보니 또한 능히 건업성 아래 속인 물을 판별했다 하물며 남령과 언덕이랴 그래서 맑고 탁함은 쉬이 가리니 이는 허탄한 말이 아니다 구양수의 대명수기에 바로 병으로 여겼으니 심히 상세히 깨닫지는 못함이다.
칠 잡설.
샘물을 옮겨 멀리 가서 밤을 묵힌뒤면 바로 가佳한 액이 아니다 샘가운데 돌알을 취해 기르면 맛이 변하지 않게 는 법이 있다.
샘물을 옮김에는 모름지기 늘 긷는 옛 그릇의 불김으로 맛을 변하지 않는 그릇에 하고 더우기 모름지기 용량이 있어 바깥기운이 간여 않아야 한다.
소동파의 세수법은 바로 희언의 의논일 뿐으로 어찌 샘을 길어 오래 지닌 것을 알돌로 몇차례 적셔 맛을 돌리겠는가.
더위에는 깨끗한 알돌을 취해 동이에 포개고 맑은 샘으로 기른다 이는 재실 가운데 천연의 묘한 볼거리다 능히 더위를 맑히고 눈의 힘을 기른다 동파는 괴석으로 이에 이바지 했으니 거의 샘돌로 이바지 한 것이리라.
육우의 차경이 물만 택할뿐 아니라 그 불이 탄을 씀과혹 야문 나무를 썼으니 그 탄은 일찌기 구워서 비린 기미가 이른 것과 기름진 나무와 패한 그릇은 쓰지 않으니 옛사람의 로신勞薪으로 불때 요리한 맛을 가려내었다는 것은 거의 요지가 있을 듯하다.
(*로신은 수레바퀴나 절구공이 같은 노동하던 그릇의 폐목으로 불때 밥한 것을 알아 내었다는 일화)
육우의 차다리는 법이 처음에 끓는물에 합량하고 소금맛으로 조절하니 이는 또한 수액이다.
상지수上池水.
호주 수령 이계경과 육우가 물의 정精하고 열등함을 의논해서 스무종류를 얻었는데 눈물의 품을 말미에 두엇다 이는 물을 아는 것이 아니다 예전에 진월 사람이 장상군을 만났는데 상지수의 물로 마시었는데 삼십일에 물건을 보았다 상지수라는 것은 물이 땅에 이르지 않아 이슬을 받은 정화수다 한무지에, 신선을 사모해 이슬쟁반으로 구리기둥에 취해 마셨다.하니 이는 상지의 진수다 단경에는 이런 처방으로 여러 태음진수를 취하였으니 또한 이런 뜻이다 나는 이르길 이슬과 눈 비얼음은 모두 상지의 수품으로 아침이슬이 마르지 않았을때 취한 측백잎과 온갖꽃위에 것이 아름다우니 복용하면 가히 년령을 늘이고 주리지 않는다 속제해기에, 사농 벼슬한 정소가 팔월달 아침에 화산에 들어가 한 동자가 오색 주머니에 측백잎 아래 이슬을 취하는 것을 보았는데 이슬이 모두 진주같았다 이르기를, 적송선생이 취해 눈을 밝힌다.했다 여씨춘추에 이르기를,물의 아름다운 것으로 삼위三危의 이슬이 있으니 물의 됨이 바로 다른물 보다 맛이 중하다.했고 본초에 싣기를,여섯가지 하늘의 기운은 사람으로 하여금 주리지 않게하고 장년하며 안색을 아름답게한다 사람이 급한 어려움에 막히고 끊긴 곳이 있으면 쓰면 고기나 뱀이 기를 복용하고 죽지 않는 것 같다.했고 경릉자의 명경에 말하길,봄에 아침이슬을 먹고 저녁에 날리는 샘을 먹으며 겨울에 밤이슬을 먹고 여름에 정양正陽을 먹어 하늘은 검고 땅은 누런 것과 에 아우른다 하니 이는 육기六氣가 된다 또한 말하길 평명平明에는 아침이슬이 되고 한낮에는 정양正陽이 되고 해가 지면 비천飛泉이 되고 한밤에는 항해沆瀣가 된다 이는 또한 기를 복용하는 것의 정精한 것이다.
옥정수玉井水.
옥정이란 것은 옥이 있는 여러 곳에 나는 것이다 그 샌의 흐름이 윤택하고 오래 복용하면 사람으로 하여금 신선이 되게한다 이류에 이르길, 곤륜산에 하나의 돌기둥이 있고 기둥위에 이슬 쟁반이 있어 쟁반위에 옥수가 떨어 내린다 토인이 한홉을 얻어 복용하니 천지와 세월을 같이 했다 지금 산에 사는자는 흔히 수를해 마치니 어찌 옥석의 진액으로서가 아닐까.
십주기에,영주에 옥고천이 있어 술 같은데 사람으로 하여금 장수하게 한다.